다스코(058730) 주가 차트 상 나타나는 주가 흐름을 바탕으로 다스코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내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변동성이 큰 종목은 주가 분석의 구심점을 어디다 둬야할지 참 헛갈리게 만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변동싱 큰 종목도 결국에는 어느 시점에서는 그 흐름을 정비하고 만들어나가는 순간이 있을 수 있는데요.
다스코 주식 종목 차트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다스코 주식은 오늘 5800원을 시가로 하며 양호한 스타트를 해나가갑니다.
장 초반 갭상승분을 모두 메워버리는 하락이 잠시 나타나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듯 9시부터 11시까지 꾸준한 상승을 해나갔는데요.
단기 급락에 대한 설움을 한번에 씻어내는 듯해서 그동안의 설움은 온데간데 없는 듯 합니다.
이번의 상승은 다소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이유는 급등락하며 변동성은 크지만 그래도 매수세가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점을 다시금 나타내서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스코 종목은 그동안 장중 급등락은 물론이고 상승과 하락이 너무 뚜렷하게 나왔다는 점에서는 마냥 희망만을 가지기에는 다소 마음의 부담이 적지않기는 합니다.
그럼 6월 시점으로 되돌아가서 지난 차트에 대한 내용도 한번 살펴보며 다스코 주가 전망에 대한 내용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볼까 합니다.
다스코 주가는 6월 강한 등락을 거듭하며 5500원대에서 8000원대까지 급상승을 합니다.
그러나 상승 과정에서 깔끔하게 상승하기 보다는 급등 후 급락, 또 급등 후 급락, 급락하는듯 하다가 가격을 잡더니 다시 급등하는 흐름이 나왔었습니다.
요약하자면, 급등 후 급락이 뚜렷하게 나왔다는 것이죠.
그러나 6월에는 상승했던 모든 부분을 반납하듯 하락했으며, 그 하락의 속도가 가히 가공할 수준까지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달동안 상승한 것을 다시 한달 동안 급락하며 그대로 하락을 하는데요.
잠잠한 횡보 구간은 별로 없고, 다시 6월말 반등 흐름을 진행합니다.
6월말 차트 내용을 보면, 윗 꼬리가 긴 캔들에서도 알 수 있는 것 처럼 매도세 역시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7월말 갭상승 출발해도 하락은 어찌보면 갑작스럽거나 이상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락이 시작하면 강하게 하락하는 것 처럼 6월 하락과 같이 7월에도 강한 하락이 시작됩니다.
지지하나 없이 강하게 하락을 하지만, 결국 7월 중순부터 가격이 어느정도 잡혀가는 듯 했네요.
그리고 다시 강한 저항 가격대인 20 이평선과 120 이평선을 모두 상승 돌파해버립니다.
그리고 가격을 어느정도 만들다 급등 흐름을 하고, 또 다시, 다스코 주가는 8월 중순 급락을 합니다.
전 거래일 갭상승하며 하락을 다소 잡는 듯 했지만, 오늘의 상승은 예상치 못할 정도로 생각이들 정도인데요.
20 이평선을 지지한 다음, 꾸준한 상승 흐름을 장중 펼치게 됩니다.
다스코 주가 전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주가 차트 분석 시 6500원은 중요 돌파 지점이라는 것을 간과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6500원을 넘지 못하며 하락하는 흐름이 이후에도 나타난다면 긍정의 희망은 어느새 그저 상승을 기다려야 하는 마음으로 변할지 모릅니다.
다스코 주가 전망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20 이평선과 120 이평선은 최소한 지지해줘야 할 가격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다스코 주가 흐름이 아직은 안정적인 양상을 보인다고 생각하기에 어려울 수 있으므로 20 이평선 보다는 120 이평선이라도 제대로 지지해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당일 상승한 부분이 유지되지 않고 하락해서 6000원을 깨고 내려간다면 라운드피겨 가격인 6000원은 지지 가격에서 저항 가격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도 여러 생각 중 하나로 하면서 주가 분석을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